여친이랑 스벅에서 2주 뒤에 대만여행 계획 열심히 짜고
중동 현대백화점에서 열심히 아이쇼핑하고
헤어지기 전에 간단히 삼백식당 고고싱
고기 두께도 적당히 두꺼워 잘구우면 안에서 육즙이 터짐
생긴지 얼마 안되서 직원분들 조금은 어수선하긴 하지만
맛잇게 먹음
간판에 1인분에 300그람이라고 써있어서 들어갔엇는데
삼겹살이랑 양념갈비만 1인분에 300그람
나머지 목살 항정살 갈비살은 180그람 이었던거 같음
남녀 둘이나 여자 둘이면 모듬 500그람짜리 하나면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수 있을듯
우린 국물찾는 여친때문에 된장찌개까지 시키고
메뉴에 명이나물이 천원에 팔았는데 오늘은 다 떨어졌다고...
하지만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깻잎절임도 맛있었음
요즘도 엉터리 같은 삼겹살 무한리필집이 잘되는지 모르겠으나 여기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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