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입사하고 회사를 다니면서 파일정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늦게나마 500기가짜리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구매하였다
아래 검은색 외장하드가 500기가짜리
구매당시 500기가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가격은 기억안나지만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고른것 같다.
2년정도 쓰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고,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다.
주로 업무용으로 쓰다가 조금씩 연차가 쌓이다보니 외장하드 용량도 차곡차곡 쌓여
개인적인 백업사진 등을 넣을 공간이 부족해졌다.
그래서 이번에 개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한달전에 1테라짜리 씨게이트
Backup Plus Portable Drive 1TB를 구매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외장하드가 먹통이 되었다.
USB에 연결을 하면 잡히기는 하는데 드라이브로 인식을 못한다....
거기에 내 백업사진들 많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열심히 해봤지만 안되서
씨게이트 정식수업업체 대원CTS에 AS를 받기로 했다.
대원CTS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택배보낼때 외장하드 본체만 보내라는 팝업, 카톡 as상담에 관한 팝업이 나온다
그래서 나는 카톡 상담으로 as신청을 하기로 했다
카톡으로 문의를 하니 내 시리얼넘버를 물어보고
as가능 여부를 알려주고
택배보내고 as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일단 내일 점심때 잠깐 외출해서 택배를 보내야 겟다
방문 as도 있다는데 월~금 10:00 ~ 17:00 라고 해서 나는 어쩔수 없이 택배를 보내기로
다음 글쓸때는 외장하드가 이렇게 된 경위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써야겟다
다이소 USB허브에 대한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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