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프리제(두부) 6개월생 일상 동영상

평일에는 강원도 직장에서 숙소생활을 하고 있어 

가끔 두부의 재롱이 그리워 부모님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달라고 한다.

하룻밤만 지나면 안아달라고 방방 뛰는 두부를 볼 수 있지만

오늘 두부가 보고싶다 하니 동영상 하나를 보내주셨다.


동영상은 사고뭉치 두부를 많이 혼내는 부모님과 있어서인지 

기운이 없어 보이는 두부의 모습이다.

나랑 있을때랑 조금 많이 다른 상황이다.


그래도 보고만 있으면 그냥 웃음이 나온다.

지난 10월초에 미용했는데 40일정도 지나니 털이 많이 자랐다.


겨울이니깐 몸통은 냅두고 얼굴이라도 미용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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