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리와 행동들



반려견의 문제 행동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잇다고 합니다.

반려인과의 소통의 부재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강아지는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온몸으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므로 강아지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시각적 신호들로 이루어진 몸짓 언어. 진정신호란 뜻으로 카밍 시그널이라고 합니다.

학자들이 지금까지 밝혀낸 강아지의 마킹 시그널은 30여개라고 합니다. 

그 중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째, 기지개하는 자세

강아지가 놀이를 시작하거나 다른 동물을 진정시키기 위해 취하는 자세이며 낯선 개에 대한 경계심이 풀리면서 이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매우 우호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하품

졸릴 때가 아니더라도 강아지들은 하품을 합니다.

긴장을 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를 완화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긴장을 함게 풀어주려면 반려인도 옆에서 같이 하품을 하는 것이 동무이 됩니다.

셋재, 다리 들기

강아지가 앞다리 중 한쪽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야단을 칠때, 낯선 사람들이 다가올 때 등 주변 상황을 경계할 때 하는 행동입니다.

반려견이 이러한 신호를 보낸다면 반려인은 그 상황을 바꿔주어 강아지의 경꼐를 풀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넷째, 곡선으로 걷기

반려견이 직선으로 걸어오다 갑자기 방향을 틀어 곡선으로 걷는 행동인데요

전방에서 낯선 개나 사람이 다가올 때 반려견이 그쪽으로 다가갈때 보이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다섯째, 코 핥기

강아지가 코를 반복적으로 핥는 것은 매우 흔한 카밍시그널입니다.

상대방에게 보이기 위한 것과 동시에 자기 자신을 진정시키는 행동입니다.

다섯가지 강아지들의 행동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참고하시고 반려견의 행동 몸짓 하나하나 잘 지켜보며 소통하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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